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버스 순회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전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은 지난 9월 28일 전라남도 나주 계산원에서 호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버스 순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전공의 1명, 인턴 2명, 직원 2명으로 총 5명이 참가했다.
봉사팀은 각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무료로 구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이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