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신입 전공의들이 전문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한 핵심 교육 및 정보들을 공유했다.
보철학회는 ‘2025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3월 22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학회 임원 및 교육지도의 등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곽재영 회장과 김형섭 고시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및 환영사에 이어 안수진 수련이사가 학회의 전반적인 일정과 운영 방식, 전공의들이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소개했다. 또 최유성 고시이사가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과 시험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전공의들이 수련 기간 중 갖춰야 할 준비 사항과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수련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행정 절차 및 시험 준비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 홍성진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은 수련기록부 작성법을 소개하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박재한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은 인정의 고시 전략과 증례집 준비 요령을 전수해 효과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인상채득까지’를 주제로 한 실습 특강이었다. 서재민 교수(전북대), 오경철 교수(연세대), 김소연 교수(경북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개념 ▲가이드 수술 이론 ▲인상채득 시 필수 용어 및 절차 등을 강의했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전공의들은 45분씩 임플란트 식립 및 인상채득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수와 오 교수는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수술법을 시연하며 최신 기술이 치료 정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고, 김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기법을 실습 지도해 전공의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공의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했다. 신입 전공의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단체 사진 촬영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선배 및 지도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구성과 강의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임플란트 실습 강의를 가장 유익한 세션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