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터 재생까지 핵심만 콕 짚는다

  • 등록 2025.09.10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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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10월 12일 학술대회 보수교육 4점
국내 연자 6인 강연, 10월 2일까지 사전등록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디지털 기술과 재생 치료 등 치의학의 최신 흐름 짚는다.

 

대여치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5 대여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Next in Dentistry-디지털부터 재생 치료까지’를 주제로,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저명 연자 6인이 연단에 오르며, 디지털 활용, 인공지능(AI), 턱관절 치료, 재생의학, 생활 치수 치료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이유승 교수(아주대학교 치과학교실)의 ‘임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 ▲이재홍 교수(전북대학교 치주과학 교실)의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 치과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아울러 필수보수교육으로 ▲이강운 원장(강치과)의 ‘치과의료 분쟁의 최신경향 및 대처방안’ 강연이 오전 세션에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우건철 원장(연세퍼스트 구강내과 치과)의 ‘내일부터 즉시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 치료’ ▲윤종일 원장(연치과)의 ‘PDRN의 치과적 적용과 골면역학’ ▲장성욱 원장(지하연치과)의 ‘생활치수치료 A to Z’가 진행된다.

 

손미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계를 반영해 디지털부터 재생 치료까지, 치과의사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 팁과 해법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2일까지 학회 사무국 또는 DVmall을 통해 하면 된다. 4시간 이상 수강 시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포스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3일까지며 이메일(kwda1@hanmail.net)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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