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주관하는 치아 미백 세미나가 조기 마감 사례를 기록했다.
오스템은 오는 12월 27일 자사에서 개강하는 ‘치아 미백 세미나’가 조기마감 됐다고 최근 밝혔다.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치아 미백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핵심만 요약해 단 하루에 다루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미백 세미나는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중앙 연구소 연수센터에서 원 데이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자로는 허수진 교수(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가 나선다.
해당 교육은 자가 미백과 전문가미백 진료를 처음 시작하려는 병·의원부터 미백 진료의 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임상가와 스탭 모두에게 적합한 실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우선 미백 진료가 병원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치과 내부에서 역할을 나누는 전략 등 치아 미백 시장 트렌드와 진료 플로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연을 통해 치아 미백 진료의 중요성을 풀어 설명한다.
추가적으로 ▲과산화수소의 작용 메커니즘과 광조사 의미 ▲제품 선택 시 고려사항 및 환자 설명을 위한 기초 지식 ▲다양한 환자 사례 분석 ▲정기적인 follow up & 유지관리 방법 등 미백 이론과 작용 기전, 사후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을 즉각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실습 과정도 별도 시간으로 주어진다.
뷰티스15와 뷰티스 라이트를 별도 제공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치아 미백 치료를 연자와 함께 해볼 수 있다. 실습 중 궁금한 내용을 연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알면 쉽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 치아미백을 기초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 상담,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핵심만 추려 올인원 세미나로 준비해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며 “향후에도 강연을 들은 바로 직후부터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