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가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나섰다.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는 강릉시가 지난 11월 7~8일 개최한 ‘제4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는 지역사회 주민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 관리 동기를 부여하는 등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으며, Q-ray pen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관찰 체험활동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진선 학과장은 “치위생학과는 지역 친화 우수 학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