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추가실시 요구
의협, 의사수급 차질 우려

  • 등록 2001.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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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격률 저조 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는 지난 8일 의사국가시험을 추가로 실시해줄 것을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요청했다. 의협은 지난달 의사국시의 합격률이 85.7%로 예년에 비해 10%정도 낮아졌다며, 지난해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대생들의 수업차질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고 대책을 모색 중이다. 의협은 저조한 의사국시 합격률에 따라 의사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의사국시 추가시험을 주장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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