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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어디까지 기록 해야하나?
자세한 한글기록이 원칙

2001.04.14 00:00:00

차트 어디까지 기록 해야하나? zoo68@hanmail.netzoo68@hanmail.net 진료의 특성상(?) 그때 그때 차트기록이 쉽지는 않은데요, 또한 자세히 기록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더군요. 어디까지 기록해야 하는지요? 페이퍼포인트 몇 개 사용한 것까지 적어야 합니까? 예문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챠트 기록때문에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되겠지요. 또한 보험청구에 대한 책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구원칙에 따라 진료를 해야될 것 같고 주변 선생님들 또한 청구방법을 잘 모르더라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한글기록이 원칙 vitapex9@yahoo.co.kr 챠트는 자세히 쓸수록 좋겠으나 페이퍼포인트 몇 개까지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우선 한글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존쪽을 먼저 설명하면 아말감은 아말감제거를 했으면 적어야 하고, 아말감충전의 경우 MO/DO/BO/ 등으로 적어야 합니다(O케비티가 두개면 이경우도 적어야 합니다. 두개라고). GI나 자가중합레진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폴리싱을 했으면 적어야 합니다.(아말감은 당일 폴리싱이 안됨) 엔도는 발수가 마무리된 날에 발수로 청구합니다. 이때 근관수와 바비어드 브로치를 적습니다. 예전에는 발수시만 마취가 청구되었으나 현재는 엔도 도중 마취했을때는 청구가 됩니다. 마취약은 회사명을 적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2%리도카인 1:10만 에피네프린 (광명)"이라고 적습니다. NaOCl, FC, CP, 페리오돈...등의 약제도 적어야 합니다. 페이퍼포인트는 사용했으면 페이퍼포인트로 건조했다고 적습니다. 셀라인으로 이리게이션했으면 생리식염수로 근관세척이라고 적습니다. ZOE나 케비톤 등으로 가봉했으면 적습니다. 근관장측정은 반드시 방사선 촬영을 해야합니다. 이것을 적어야 합니다.(발수시도 대부분 방사선촬영을 해야합니다.) 근관 확대시에는 화일로 근관을 확대했다고 적습니다. 가압근관충전을 했으면 ‘3근 가타퍼쳐로 가압근관충전"이라고 적습니다. 이때 실러의 이름도 함께 적습니다. 이때 가봉을 했으면 가봉재의 이름도 함께 적습니다. 아말감충전을 했으면 ‘아말감충전(DO)"라고 적습니다. 예전에 산정되던 보철물제거 간단은 근관치료시에는 산정되지 않는다고 바뀌었습니다. 이상 대략적인 내용을 중구난방으로 적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종배 교수님의 ‘구강진료분야의 의료보험운영’(고문사 발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수가로 바뀐 뒤 신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료보험이 하도 자주 바뀌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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