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원장 李在賢·이하 구보연)은 최근 전국에 걸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치과의료 이용 및 환자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치의신보는 구보연과 실태조사 결과를 독점 연재키로 하고, 수개월에 걸쳐 개별 설문항목들에 대한 조사 집계결과를 발표한다. <편집자 주>·
직업의 전문성 차원에서 11개 직업군의 평가 평균은 5.5점이다.
평균 이상의 전문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직업군은 일반의사(6.1점) > 치과의사와 한의사(6.0점) > 변호사(5.9점) > 교수와 약사(5.7점)이다.
·윤리의식 차원에서의 직업군 전체 평균은 4.7점으로 타 평가차원의 평가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다.
직업군의 윤리의식 차원 평가 평균인 4.7점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교수와 종교인, 일반의사와 한의사(각각 평가점수 5.0점) > 치과의사(4.9점) > 변호사와 약사(4.8점)> 언론인(4.7점)이 지적됐다.
·소득수준 차원의 전체 평가평균 5.5점에 비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치과의사(6.1점) > 일반의사와 한의사, 변호사(각각 6.0점) > 기업인(5.7점) > 약사(5.6점)의 순으로 평가됐다.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음의 차원에 대한 직업군의 평가평균은 4.9점이다.
차원 평가 평균인 4.9점에 비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교수(5.3점) > 치과의사, 일반의사, 한의사(5.2점) > 변호사(5.0점) 등이다.
·사회 기여도 차원의 평가평균은 4.9점이고 상대적으로 상위평가를 받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일반의사와 한의사 (5.1점) > 치과의사와 교수(5.0점)의 4개 직업군이며 변호사는 차원 평균과 동일한 4.9점의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평판도 차원의 평가평균은 4.9점이고 이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치과의사, 일반의사, 한의사, 교수(각 5.2점) > 변호사(5.0점)의 5개 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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