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치치료 필요
5세 아동중 유치 1면 충전
필요 아동은 15.3%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현·이하 이재현)은 전국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태 및 구강보건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치의신보는 구보연과 실태조사 결과를 독점 연재키로 하고 이번호부터 수차례에 걸쳐 개별 조사항목들에 들에 대한 집계결과를 발표 한다. <편집자주>
5세 아동 중에서 유치에 1면충전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15.03%이었고, 2면이상 충전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34.89%이었으며,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1.50%이었고, 치수치료와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1.34%이었으며, 유치를 뽑아야 할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1.34%이었다.
1995년에는 5세 아동 중에서 유치에 1면충전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29.7%이었고, 2면 및 3면충전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59.1%이었으며,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10.0%이었고, 치수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8.7%이었으며, 치아를 뽑아아야 할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6.6%이어서, 유치 치료 필요아동의 백분율이 감소하였다.
2) 영구치 치료 필요
12세 아동 중에서 영구치에 1면충전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42.55%이었고, 2면이상 충전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20.77%이었으며,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1.34%이었고, 치수치료와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4.02%이었으며, 치아를 뽑아야 할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2.18%이었다.
1995년에는 12세 아동 중에서 영구치에 1면충전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46.5%이었고, 2면 및 3면충전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21.7%이었으며, 인조치관수복이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6.3%이었고, 치수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백분율은 5.1%이었으며, 영구치를 뽑아야 할 필요가 있는 아동의 백분율은 2.2%이어서, 1면충전필요자율과 2면이상 충전 필요자율이 감소했고, 영구치 치료 필요 아동의 백분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림 1. 연도별 치료종별 5세 아동의 유치치료 필요자율 비교
그림 1. 연도별 치료종별 12세 아동의 유치치료 필요자율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