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 윤·서울치대 졸·덕영치과의원장, 문학박사·월간 우먼라이프 발행인
붓 한 자루로 무지개를 그리고흙 한 삽 파서 호수를 만들고한 줌의 씨앗으로 산을 푸르게 하리라
도토리 한 알 소중히 여기고개미 자유로이 길 가게 하리라두려움 없이 만사를 맞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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