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진료기록 소책자
내년 2월말 발간 박차
치협 보험위원회 산하 ‘모범 진료기록 사례별 소책자발간을 위한 TF팀’이 2월말경 책자 발간을 목표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석초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시내음식점에서 열린 4차 회의에서는 필자들이 각자 준비한 각 과별 차트 기록 사례와 각종 동의서 양식 등에 대해 통일성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분과학회나 보험전문가들의 감수를 통해 보다 완벽을 기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석초 위원장은 “제대로 차팅함으로써 병원 수입도 증가하고 의료사고도 방지할 수 있는 모범차트를 과별로 준비하고 있다”며 “2월중 제작을 완료해 홈페이지에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