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국제심포지엄 - 해외 치의 200여명 운집 국제대회로 주목

  • 등록 2013.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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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치의 200여명 운집 국제대회로 주목

 

네오바이오텍 국제심포지엄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은 지난 13일 제주도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은 몽골 및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에스토니아, 불가리아 등 유럽과 베네수엘라 등 남미에서도 참가하는 등 해외 치과의사 200여명이 운집해 국제적 대회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SCA키트 및 SLA키트를 이용해 쉽고도 안전하게 상악거상술을 해결할 수 있는 시술법과 네오바이오텍의 IS-II Active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및 SLA Active 표면처리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든지 바로 보철을 올릴 수 있는 Anytime Loading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져 주목받았다.


또 캐드캠과 Customizing Abutment 제작을 통해 보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준 Key Factor for Immediate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 Premade Digital Prosthesis와 네오바이오텍이 새롭게 런칭한 Gingi Brush 및 I-Brush 제품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역시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치주염 관리의 지평을 보여준 Prevention &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와 ACM, GBR Kit 등으로 손쉽고 확실한 예후를 보장하는 bone Augmentation을 보여준 Lateral & Vertical with CTi-mem & ACM 등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이밖에 네오바이오텍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 Live Demonstration 및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제주 심포지엄은 예년과 달리 국제심포지엄으로 개최돼 많은 해외치과의사 및 딜러들이 참석함으로써 네오바이오텍 제품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췄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과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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