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병원 공익신고 급증-작년 포상금 심의건수 80건

  • 등록 2013.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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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공익신고 급증
작년 포상금 심의건수 80건


공익신고로 확인된 거짓·부당청구액이 최근 4년간 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건보공단)에 따르면 공익신고 관련 거짓·부당청구액이 지난 2008년 7억5900만원에서 2012년에는 62억6300만원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08년에는 포상금 심의건수가 45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0건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 총 심의건수 80건 중에 ‘사무장병원’ 운영을 통한 부당청구건수가 8건이었으나, 올해에는 이미 1분기에만 6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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