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건강세상 꼭 만들자” - 건세넷 창립 10주년 후원의 밤 성료

  • 등록 2013.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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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건강세상 꼭 만들자”


건세넷 창립 10주년 후원의 밤 성료


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김용진, 정은일, 현정희·이하 건세넷)가 지난달 22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사진>.


‘시민공감, 건강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용익 의원(민주통합당),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과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해 5개 보건의료단체장, 4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김용익 의원은 “10년간 공공의료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한 길을 걸어온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세영 협회장도 “각자 활동하고 있는 위치와 영역은 다르더라도 거대자본에 의한 의료상업화를 막는데는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의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전했다.


김용진 대표는 “앞으로 10년 후에는 전국 방방곳곳에 공공병원이 설립돼 언제 어디서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나가자”라며 “국가가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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