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안면홍조 기억력 저하 초래

2013.06.10 00:00:00

폐경기 안면홍조
기억력 저하 초래


폐경기 여성 대부분이 겪는 안면홍조가 기억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이 폐경(Menopause)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안면홍조를 1주일에 적어도 35차례 이상 겪는 44~62세 폐경여성 68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안면홍조를 가장 많이 겪은 여성의 기억력 저하가 가장 심했으며 안면홍조의 정도가 심할수록 기억력 손상 기간도 길게 나타났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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