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 보장성 이행 집중 검토 - 국회 복지위, 17일부터 법안 심의

  • 등록 2013.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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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보장성 이행 집중 검토


국회 복지위, 17일부터 법안 심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이하 복지위)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31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복지위는 이 기간 보건복지부 및 식약처로부터 현안보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는 업무보고를 받는다.


17일 예정된 전체회의에서는 복지위 관련 법안 상정과 함께 복지부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계획의 이행상황,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한 공공의료 정책,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관련 내용 등이 중점 다뤄질 예정이다. 


18~20일 오전까지는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리며, 20일 오후에는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법률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또 같은날 식약처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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