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장 재추천 ‘3파전’ - 김명진·류인철·정필훈 교수 입후보 10일경 최종 후보 2명 인선 예정

  • 등록 2013.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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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장
재추천 ‘3파전’


김명진·류인철·정필훈 교수 입후보
10일경 최종 후보 2명 인선 예정


신임 서울대치과병원장 재인선이 ‘3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이 후보 재추천을 위한 공모를 지난 5일 마감한 결과 김명진(구강악안면외과), 류인철(치주과), 정필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이상 가나다 순) 등 3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재추천 후보군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치과병원은 10일 경 이사회를 열어 다시 1순위, 2순위 후보를 선정, 교육부를 거쳐 청와대에 전달할 전망이다.


김명진 교수는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을 지냈으며, 제3대 서울대치과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인철 교수는 치과병원 치주과장,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도서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필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치의학대학원 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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