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치의 ‘즐거운 만남’ - 대여치·동경도여치 친선교류회

  • 등록 2013.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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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치의 ‘즐거운 만남’


대여치·동경도여치 친선교류회


한일 여자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치과의료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가 지난 13일 롯데호텔에서 동경도여성치과의사회 및 일본소아치과학회와의 친선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친선교류회에는 40명의 한일 여자치과의사가 참여해 서로 간에 속내를 들어주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특히 시마다 미유키 교수와 아츠미 노부코 교수는 각각 ‘일본 여자 소아치과의사의 실상’과 ‘일본 여자 소아치과의사의 미래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영림 회장은 “일본여자치과의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바 미치코 동경도여성치과의사회 회장은 “이웃나라 여자치과의사끼리 편안하고 즐거운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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