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단독법’ 서명운동 순항 - 간협, 3일만에 1만명 돌파

  • 등록 2013.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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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단독법’ 서명운동 순항
간협, 3일만에 1만명 돌파


간호단독법 제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한 지 3일만에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간호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간호단독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간협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받기 시작했고, 3일이 지난 현재 1만2000여명의 간호사 및 국민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간협의 온라인 서명 홈페이지에 간호사들은 “간호법 제정 적극 지지한다”, “간호법을 제정해 간호의 질을 높이자”, “간호법을 제정해 국민건강을 지키자” 등의 지지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간협은 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의 대안으로 ‘간호단독법’ 제정을 추진, 두 안이 국회에서 심의·의결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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