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올리고 경고사진 도입을” - 차혜영 원장 등 복지부서 금연 캠페인

  • 등록 2013.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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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올리고 경고사진 도입을”

 

차혜영 원장 등 복지부서 금연 캠페인


“담뱃값을 인상하고 담뱃갑에 경고사진도 도입하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차혜영 원장을 비롯한 금연운동가 20여명이 지난 2일 보건복지부(장관 진 영·이하 복지부)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이들의 요구사항은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하고 담배회사는 판촉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것.


치과계 대표 금연전도사 차혜영 원장은 “더운 날씨에 담배는 몸에 더욱 해로운 독”이라며 “치과의사부터 앞장서 금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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