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진로 조언 부탁해요”

2013.11.20 11:47:30

연세치대 동문회, 졸업생 오리엔테이션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정세용·이하 동문회)가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 치의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동문회는 지난 13일 연세치대 강당에서 졸업을 앞둔 원내생을 대상으로 ‘졸업생 진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고 악화된 개원 환경에서 개원의로 살아남는 법, 기초조교와 유학, 여자치과의사의 진로와 애로사항 등을 강연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정세용 회장 및 70여 명의 졸업생이 참석해 김선종 교수(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정충명 동문회 부회장 등의 강연을 들었다. 

정세용 회장은 “졸업하는 연세치대 졸업생들에게 장래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진로를 제시해주는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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