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새 집행부 ‘온고지신’

2014.02.12 09:09:35

역대 회장 등 원로와 만남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 · 이하 보존학회)신임 집행부가 역대 보존학회장을 역임한 원로교수들과 만나 학회 운영과 보존학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지난달 24일 보존학회 신임 집행부는 강남 모처에서 이명종 교수를 비롯한 권혁춘, 박상진, 이정석, 이정식, 최호영 등의 퇴임교수와 이찬영 교수를 포함한 김성교, 백승효, 손호현, 홍찬의 등 현직 원로교수들과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동훈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에게 현 집행부를 소개하고 임기 동안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했으며, 원로교수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훈 신임 회장은 “여러 원로 교수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은퇴 후 서로의 만남이 적었던 교수님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데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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