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인 야구광 ‘마운드 집합’

2014.03.03 13:42:35

9일 제3회 전국 치과인 야구대회

‘진료실, 일터에서의 열정을 그라운드에서 쏟는다!’

오는 9일 치과계의 야구 마니아들이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 야구장에 모여 ‘제3회 전국 치과인 야구대회’의 우승컵을 놓고 일합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덴탈코마스(서울/경기), 덴탈스파이더스(광주/전남), 신원덴탈, 오스템 야구팀 총 4개 팀이 모여 경기를 치른다. 

조성훈 한국치과야구연맹 회장(산본 꼬마이치과의원)은 “치과의사들만의 야구대회가 아니라 모든 치과인들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운동으로서 단합하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며 “앞으로는 치과대학생리그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치과의사회 등과 교류해 소위 아시안시리즈 같은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치과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치과야구연맹에는 작년 우승팀인 덴탈코마스를 비롯해 체인지업(원광치대 오비), CUDB(조선치대 오비), 팔콘스(대전/충청), 핸드피스(전북)등 총 11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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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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