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범 (가칭)치과보험학회 신임회장에

2014.03.18 16:05:39

“치협 분과학회 인준 박차”

“임기 내 (가칭)대한치과보험학회(이하 보험학회)가 치협 분과학회로 인준 받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학문적 활동도 보다 활발히 진행해 학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보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오른 김진범 교수는 학회의 제일 큰 현안인 치협 분과학회 인준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학회 학술활동에 더욱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최근 들어 치과보장성 강화로 인해 틀니와 스케일링, 어르신 임플란트까지 급여화가 확대 시행되는 만큼 보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학회도 개원가에서 보험과 관련된 시행착오가 없도록 학문적인 활동을 더욱 충실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 회장은 치과보험청구와 관련한 교육도 학회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마련해 실시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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