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치과신협, 딸기따며 친목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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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태근)은 어려운 개원환경의 30대 조합원을 위해 조합원 가족 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23일 완연한 봄을 느낄수 있는 경북 청도군 신도마을에서 딸기따기체험행사와 와인터널 관람을 하였다.

이번 소풍은 울산광역시 개원 30대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 모두 90명이 참여하였으며, 작년 가을소풍에 이어 조기 신청 마감될만큼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딸기따기 체험은 신선한 딸기를 따서 마음껏 먹었으며, 점심식사는 농촌 가정식으로 야외에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김태근 이사장은 '힘든 개원환경, 야간진료, 각종 세미나 참여등으로 자녀와 함께하기 힘든 30대 치과의사 조합원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런 행사로 야외에서 자녀들과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더 화목한 가정이 될수 있다면,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조합원의 참여도가 높아 가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울산치과의사신협은 개원 치과의사 97%가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작년 신사옥 준공후 자산 330억원의 건실한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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