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호환·SNS ‘업’

2014.05.14 10:12:40

연세치의학교육원 홈피 시연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에 대한 시연회를 갖고 올해 더 다채로워진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치의학교육원은 국내의 개원 치과의사 및 학생들의 치의학 교육은 물론, 해외 수탁교육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은 “이번 기회로 교육원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고, 온라인 상에서 행정적 프로세스를 간편화해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성택 원장은 “연인원 7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교육원은 향후 영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국인 대상 콘텐츠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을 담당한 박헌영 이지웨어스 이사는 홈페이지를 시연하며 ▲웹 접근성 강화 ▲모든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웹 표준 준수 ▲One-stop 신청 및 결제 편리성 제공 ▲SNS 연동 기능 추가 등 커뮤니케이션 강화 ▲관리 효율성 강화 등의 개편 목적을 설명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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