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섭 집행부, 현충원 찾아 순국선열에 참배

2014.06.02 15:09:56

제29대 집행부 출범에 대한 결의도 다져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직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하고 제29대 집행부 출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2일 오전 최남섭 협회장과 안민호, 박영섭, 마경화, 김종훈, 김영만, 이지나 부회장, 이성우 총무이사, 이강운 법제이사, 최치원 공보이사 등 임원진과 치협 각 부서장은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최남섭 협회장은 방명록에 “민족과 조국의 번영을 기원하며 -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일동”이라고 적고, 참석자들에게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29대 집행부 임원들은 조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회무에 임해주면 고맙겠다”고 강조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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