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똘똘 뭉쳐 당당하게’

2014.07.07 12:35:45

임원연수회·자선바자회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이하 서여치)가 가족 동반 임원연수회 개최, 난치병 환자를 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다.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여치는 조선경 회장을 비롯해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임원연수회를 열고 후반기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국재무설계팀 관계자를 초청해 ‘메가트렌드와 생존포트폴리오’라는 제목의 특강을 듣기도 했다. 

조선경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연수회를 통해 임원들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이를 원동력으로 서여치를 더 힘차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여치는 같은 날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에서 소아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돕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200여 만원을 환아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