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골이식재 전문 기업인 아이비덴탈(대표 하 일)이 최근 임플란트 가이드인 ‘본펜(Bone Pen)’을 출시한 것과 관련, 세미나를 열고 본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알렸다.

지난 5일 삼성동 제이에스 캠퍼스에서 ‘원장님을 임플란트 대가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아이비덴탈의 ‘심플웨이 본펜 서울세미나’는 본펜의 개발자인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의원)이 강연을 진행했다<사진>.

본펜(BonePen), 본핀(BonePin), 본쉐이퍼(BoneShaper), GBR Pen으로 구성된 본펜 시스템은 스텐드 가이드(Stent Guide)를 제작하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와 크기, 높이까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십 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집중도 있게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대해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제품의 편의성에 대한 콘셉트가 명확하기 때문인지 세미나를 준비하며 하루 평균 대여섯 건의 문의가 오는 등 본펜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문의 : 070-4694-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