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레이저치료 저명연자 노하우 전수

2014.10.14 15:42:48

Asia-Pacific Super Symposium

세계 레이저치의학계의 유명 연자들이 한국에 모여 레이저 치료에 대한 식견을 나누는 장이 성대하게 벌어졌다. 

지난 4일,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14 Asia-Pacific Super Symposium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대만, 홍콩 등의 저명한 연자가 연단에 서 세계 레이저 치의학에 대한 동향을 설명하고 술식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의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의원)을 비롯해 샘 로우 전 미국치주학회 회장, 마크 크론쇼 영국 이퀄오브와이드 전문치과의사, 크리스 월런스키 WCLI사무총장 등이 연자로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aser Energy & Safety, 7 Fundamental Procedures 등을 주제로 강연, 수백 명의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조이스덴텍(대표 최원규)은 ‘Waterlase iplus’ 등 물방울레이저 기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강연에 대해 “세계 레이저치의학계에서 내로라하는 연자들을 초빙해 세계 레이저 치료의 흐름과 국내 치의학계의 과제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 02-461-2778(서울사무소), 051-647-9950(부산사무소)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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