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픔 딛고 다시 시작”

2014.11.06 09:13:49

안산분회 백아회 골프대회

  
안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하상윤·이하 안산분회)가 세월호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그동안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을 함께 해온 안산분회는 지난 10월 30일 수원C.C에서 백아회 추계 골프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시련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신정훈 고문과 하상윤 회장을 비롯한 회원 22명과 경기지부 정 진 회장과 오 철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승은 박상민 회원이, 메달은 김지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한편 안산분회는 최근 경기지부 등과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에 신발장과 휴게시설인 ‘파고라’를 제작, 기증하는 등 지역의 아픔을 함께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