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모르는 의료광고법 “알아야 보인다”

2015.01.16 14:05:40

브레인스펙 가이드라인 강연(2월 1일)

개원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신환을 유치하려는 각종 의료광고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의료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강연이 마련됐다.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주최하고, 조종만 좋은의사착한마케팅 대표가 연자로 나서는 ‘의사들도 잘 모르는 의료광고법’ 강연이 오는 2월 1일 방배역 인근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크게 ▲의료광고의 주체는 누구인가 ▲심의 대상 매체의 기준 ▲SNS 마케팅의 심의는? ▲불법 의료광고의 행정처분 ▲우리 병원 홈페이지의 불법 요소 찾기 ▲블로그 마케팅의 허와 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대표는 “최근 치과를 비롯한 의료계 전반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각종 광고가 범람하고 있는데, 불법성을 안고 있는 광고가 부지기수”라며 “의료법에 저촉되는 광고의 최종 책임자는 결국 원장인데, 이를 모르고 있는 원장들에게 좋은 강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종만 대표는 국내 최초의 진료 브랜딩 업체인 좋은의사착한마케팅을 운영하면서 경남정보대 외래교수, 국민일보 칼럼니스트, 네이버 에디스트 멘토스쿨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70-8222-3179(브레인스펙).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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