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 치료비 감면율 올해부터 30%로 확대

  • 등록 2015.03.19 1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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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경제적 부담감으로 치과치료 기회를 제약받는 장애인들에게 올해부터 치과진료비 감면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거주 건강보험대상 장애인에게 감면혜택율이 20%에서 30%로 확대됨으로써 서울시 장애인의 구강건강이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면율 확대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비 부담 완화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수립됐다.


김영재 병원장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비 부담 완화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감면혜택 확대가 장애인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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