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운동본부 창립 4주년 “성숙한 시민의식 우선돼야”

  • 등록 2015.03.27 18:10:54
크게보기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올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쉼 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건강사회운동본부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6일 프레스클럽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회계·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다.


또 ‘이럴 거면 왜 나랑 결혼했어’의 저자인 이수경 가족행복코칭센터 원장이 ‘나는 가정 경영자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수구 이사장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 새터민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의료지원 및 고충상담 등을 통해 사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경제력보다 기본을 갖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우선이다. 올해에도 시민의 준법정신 함양과 함께 생활 속 간과하기 쉬운 기본 원칙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소현 치협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한 홍예표 전 스마일재단 이사장,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연태 기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