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보철·임플란트·건강보험 총망라
전북대 치과병원(병원장 박주미)이 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치의학의 흐름을 제시한다. 치과병원은 오는 16일 전북대 병원 모악홀에서 ‘Contemporary Issues in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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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에는 4명의 교수와 2명의 원장 등 총 6명의 연자가 나서 보존, 보철, 임플란트, 건강보험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또 학술대회의 시작 부분에 전공의 증례발표(구연)를 마련해 전공의들의 학술 실력 진작을 꾀하며, 점심시간 후에는 포스터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기획했다.
학술대회 연제로는 ▲금이 간 치아의 치료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임상적 적용과 한계 ▲One-file 및 One-cone을 이용한 빠른 근관치료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증례보고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 ▲자연치 지대치 형성과 임플란트 Abutment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이 마련됐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구연 및 포스터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은 전북대 치과병원 홈페이지(http://dental.cuh.co.kr)에 소개돼 있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5월 8일까지다.
문의 : kja8074@naver.com
문의 : kja80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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