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공단, 경영 평가서 'B 등급'

2015.06.25 09:19:03

기재부, 201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최경환)를 개최하고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는 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31개, 강소형기관 55개 등 총 11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년도 ‘C 등급’에서 2014년도 ‘B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에 이어 2014년도에도 ‘B 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B 등급’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C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C 등급 이상을 받은 101개 기관에 대해 등급에 상응하는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이들 기관은 모두 성과급을 받게 됐다.

심평원과 공단의 직원은 전년도 월기본급 및 기준월봉을 바탕으로 150%를 지급받으며, 기관장과 상임임원은 전년도 기본연봉을 기준으로 각각 72%와 60%를 지급받는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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