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궁금증 풀었다

2015.09.15 16:56:56

치협, GAMEX서 부스 설치 적극 홍보·상담


치협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5에 참가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적극 홍보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치협은 이번 행사에서 기자재전시장에 홍보부스 및 상담석을 마련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에 대해 적극 알렸으며, 관련자료를 나눠줬다<사진>.


특히 이번 홍보기간에는 이 제도에 대한 직접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다.


치협 정책2국 관계자는 “이제 어느 정도 이 제도에 대해 알고 궁금한 점을 먼저 물어 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틀간 80여명이 상담석에서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는 등 이전보다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치협이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 사업에 선정된 치과병·의원은 1년간 최대 월 80만원의 인건비 및 월 최대 20만원의 노무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협은 지난달 17일 치협회관 대강당에서 서울, 인천, 경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GAMEX에 이어 오는 10월 24일과 25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WeDEX에 참여해 계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윤복 기자 bok@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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