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의’·‘우수임플란트임상의’ 대세

2015.10.22 17:58:31

이식학회, 전문의 시대 필수코스 자리매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가 시행하고 있는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가 전문의 시대에 걸맞는 임상의가 되는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식학회는 올해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인증의 및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서 수여식을 거행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육성에 상당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시작돼 현재까지 배출된 인증의는 250여명이고, 우수임플란트임상의는 110명이 배출돼 있다.


이식학회는 이 제도 시행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치과계는 임플란트의 대중화와 함께 보험화 시대를 맞아 병원 운영에 있어 무한경쟁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런 시대 변화에 맞춰 학회 회원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이 제도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식학회는 이 제도가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최고의 실력을 갖춰 최선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식학회는 “춘계·추계 학술대회와 지속적인 학술세미나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최신 경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 “개원의들의 임플란트 진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제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철 회장은 “학회에서 회원들에게 혜택과 누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정보도 얻고 자신에 대한 자랑거리이자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증의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지원에 대해서는 학회 홈페이지(
www.kaidimplant.or.kr)에 상세히 안내돼 있다.

이윤복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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