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등재 치의 추천 추진

2015.11.24 17:26:54

협회사 편찬위원회


치협 협회사 편찬위원회(위원장 변영남)가 다음달 5일 ‘제2회 역사탐방’을 실시키로 했다. 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한국 최초의 치의학교육기관 자리인 한국은행과 치과의사 1호로 기록된 함석태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역사탐방을 하기로 했다<사진>.

또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기록원에 등재될 치과의사를 추천키로 했다. 이 사업은 국가기록원이 기록원에 보존될 치과의사를 추천해달라는 의뢰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닥터 뉴스마에 대해 탐구해 차기 협회사 편찬 시 반영토록 했다. 뉴스마는 1952년 미시간대 치과대학에 입학하고, 치과의료선교사로 한국에 와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한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한 인물이다.

변영남 위원장은 “존경할 만한 치과의사 인물 발굴, 치과의사와 관련된 역사 조명 등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역사를 즐기는 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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