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체재료학회 학술경연

2015.11.24 17:30:32

조영단 전공의 ‘최고상’ 수상



조영단 서울대치과병원 전공의가 일본에서 열린 한 학술대회 학술경연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치주과 소속의 조영단 전공의가 지난 9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7회 일본생체재료학회 학술대회 학술경연에서 최고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경연에서 조 전공의는 ‘Biomimetic approach to stimulate osteogenesis on titanium implant surfaces using fibronectin derived oligopeptide(파이브로넥틴유래 펩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개질)’ 라는 연구내용(지도교수 구 영)을 발표해 최고상을 수상했다<사진>.


앞서 지난 7일 제27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조 전공의는 국내 제1호의 D.D.S.-Ph.D. 복합학위 출신으로 현재 치주과 전공의 과정을 밟고 있다.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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