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AGD 수련의 시험 일정 확정

2015.12.11 17:47:38

18개 기관∙정원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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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의 정원이 48명으로 확정됐다.

전형일정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19일까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수련병원별로 자체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AGD 수련위원회(위원장 윤현중)는 지난 9일 서울역 인근의 중식당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수련병원 현장 실사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지난해보다 1명이 줄어든 48명을 최종 정원으로 확정했다<사진>.

2016년도 AGD 신청 수련병원은 국립경찰병원을 비롯해 18개 기관이다. 관악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등 3곳이 신규로 신청해 수련병원 지정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련의 전형일정도 확정돼 12월 24일 공고를 거쳐 원서접수, 면접시험이 수련병원 자제일정에 맞춰 내년 2월 19일까지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치과의사 국가시험 전환성적으로 갈음된다.
위원들은 AGD 수련제도 규정 및 시행규칙 개정안도 검토하고 다음번 치협 정기이사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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