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기영 · 이하 동창회)가 지난 4일 4학년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6년 1월 15일에 치러질 치과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해마다 개최되는 국시 전원 합격 기원 격려 방문은 앞으로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창회의 일원이 되기 전 마지막 행사로서 학생들이 동창회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예년처럼 국시가 끝나고 총동창회 및 경인지부 임원들과 4학년생들이 식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기영 동창회장은 “후배 치전원생들 모두 100% 합격해 동창회 일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