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이하 서여동)가 지난 1월 18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이혜자 회장을 비롯해 조영선, 김찬숙 동문, 허윤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혜자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저녁 만찬을 즐기며 동문 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봉사활동을 비롯해 젊은 후배들과의 교류를 더 폭넓게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뿐 아니라 선배 동문들의 조언과 덕담을 들으며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