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풍 원장, 막걸리 전도사 나선다

2016.02.15 09:25:38

20일 나라사랑 막걸리사랑 토크쇼서 강연

김현풍 강북문화원장(김현풍 치과의원·전 강북구청장)이 막걸리 전도사로 나선다.

김 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나라사랑 막걸리사랑(이하 나막사)’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토크쇼를 연다. 장소는 천도교(수운회관 건물지하 낙원 회관, 전화 02-738-5350)이다. 지하철로는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된다.


토크쇼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화학주대신 발효주인 막걸리를 마셔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음주문화와 막걸리의 효능에 관해 발표하면서 막걸리가 민족혼을 높이고 우리들의 기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김 원장은 막걸리 애호가로 강북구청장 재직 시절 ‘막걸리 구청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기는 ‘막걸리에 밥 말아 먹기’라고 할 정도로 막걸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또 다른 연자인 배흥섭 고려대 교수는 산야초 전문으로 발효식품과 막걸리에 대해, 김영식 광주남부대 교수는 웃음치료와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김현풍 원장은 “나막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치과의사들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비는 2만원, 문의 : 02-988-2045(김현풍 치과의원)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