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3일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무위원회는 ‘각 지부별 2015년 협회비 납부현황’을 서면으로 보고했다.
납부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실적이 높은 지부는 제주지부로 무려 99.6%의 높은 납부율을 기록했다. 가장 저조한 납부율을 보인 지부는 군진지부로 8.9%를 보여 회비 납부율이 높은 지부와 낮은 지부간의 편차가 90.7%p나 났다.
협회비 납부율이 90%대를 기록한 지부는 총 3개 지부에 그쳤다. 제주지부에 이어 전북지부가 93.7%, 경남지부가 90.7%를 나타냈다. 납부율이 저조한 곳은 군진지부에 이어 공보의(24.4%), 공직수련의(55.2%), 공직교수급(5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