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로 화합 도모

2016.04.29 16:46:52

경희대 치과위생과 동문


경희대학교 치과위생과 동문들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 치과위생과 총동문회(회장 정희주·4회)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4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만섭 명예교수와 박영국 경희치대 학장,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 등을 비롯해 130여 동문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희대학교 치과위생과의 발전을 기약하고 동문 간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문경숙 치위협 회장은 “경희대학교 출신 회원들이 더 많이 치위협 일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경희대학교에 4년제 학과가 개설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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