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장애인치과학회 유치

2016.05.03 15:30:34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세계대회를 유치했다.

김광철 회장은 지난 4월 30일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시카고 세계장애인치과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해 2024년 세계장애인치과학회(iADH) 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8년 후면 세계 장애인치과 전문가들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된다.


시카고 세계장애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렸다. 세계대회 유치가 확정된 카운설 미팅(Council Meeting)은 학술대회 전날인 14일 열렸다. 학회 대표단으로 김광철 회장, 최재영 보험이사, 이효설 국제이사, 김영재 이사 등이 참석, 한국에서는 총 8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 회장은 “장애인치과학회가 설립된 후 처음으로 세계대회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8년 후에 열릴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착실하게 기초 작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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