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장영준) 주최로 자선 골프대회가 열려 동문들의 단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당이 됐다.
지난 1일 여주 스카이밸리 CC에서 ‘제17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열려 동문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사진>.
올해는 샷건 방식으로 대기시간 없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주는 ‘파3 니어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됐다.
장영준 동문회장은 “오는 9월 용평에서 열리는 2016 연아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동문회가 보다 나은 미래와 연아인의 단합과 발전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라며 “그간 소원했던 동문들 간의 우애도 나누고 이웃에 대한 사랑도 함께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