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에 금기연 교수

  • 등록 2016.08.09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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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병원장 “장애인치과병원 발전 위해 힘쓰겠다”



금기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과)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수탁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은 지난 7월 29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금기연 교수가 임명됐다고 최근 밝혔다.

금기연 신임 병원장은 전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평소 장애인 치과진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장애인치과병원으로 오게 돼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들 덕분에 장애인치과병원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여러 의견들을 주신다면 최대한 수용해 병원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 병원장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과장 및 주임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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