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이하 위원회)가 마련한 보험강연이 개원가를 찾아간다.
오는 28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2탄’은 보험을 주제로, 이 분야에서 이름 난 연자들이 보험진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보험이 치과를 바꾼다! 보험진료 뜯어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의원)이 나서 보험과 관련한 다양한 토픽의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진상배 원장의 ▲행복한 차팅과 불행한 차팅 ▲바람직한 치과 건강보험진료를 시작으로, 최희수 원장의 ▲보험 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노령사회의 치과건강보험진료에 이어 황성연 원장의 ▲매일 반복되는 치과 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최 측은 “현재 개원의 1인 평균 보험청구 환자 수는 11명 정도로 나타나는데, 별도의 장비투자와 임상교육, 마케팅이 없이 보험만 잘 알아도 10% 이상 월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며 “이 강연을 비롯해 위원회는 치과의사들이 행복해질 때까지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접수는 25일까지 받으며, 등록은 010-9119-8116으로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톡 아이디 ‘denthappy’로도 신청이 가능하다.